Life Style INTERVIEW
DJ BARYONYX
황재민
DNBS, BNSCREW에 소속되어 있는
DRUM AND BASS DJ BARYONYX님을 만나봤습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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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Interview
DJ BARYONYX
황재민
다양한 차량과 직업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는 SK microworks 라이프 스타일 인터뷰 :)오늘은 DJ BARYONYX 황재민님을 만나봤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NBS,BNSCREW 소속 DRUM AND BASS DJ BARYONYX입니다.본인에게 음악과 디제잉은 무엇인가요?
친구 같은 느낌. 좀 더 딥하게 들어간다면 그냥 제 몸이랑 하나인 것 같아요. 뭘 할 때에도 음악을 듣고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디제이고, 제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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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유하고 계신 차량에 SK 스킨케어 필름을 사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계기로 알게되셨나요?
제 지인분이 클래식카나 자동차에 되게 좋아하고, 관심 많으신 형이 있는데, 그 형이 SK microworks 썬팅필름이 되게 좋고, 추천을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SK 스킨케어 필름은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데, 운전시 느낌이 어떠신가요?
자외선이 차단 되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확실히 운전하기가 편해졌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것 같아요. 밤에 운행했을때도 잘보이고, 확실히 그 전보다 깨끗해졌어요.
자외선 노출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그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자동차 썬팅필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엔 햇빛이 강해서 필수인 것 같고, 시야 확보도 잘되고 눈이 안부신게 좋은 것 같아요. 오랫동안 썬팅필름이 안되어 있는 차를 운전하다보면 너도 너무 많이부시더라고요. 제 자동차는 오픈카다보니까 아무래도 햇빛에 더 노출이 많이 되는데 그런 점들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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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저가의 썬팅필름중에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아 위험한 썬팅필름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능이 안 좋은 제품들을 쓰면 눈 피로도도 높고, 정말 안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운전하기에도 안좋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을 것 같고, 기능성이 좋은 썬팅필름이 되어있으면 운전하기도 편한 것 같고 좋겠네요
그럼 모든분들에게 자외선 100% 차단되는 기능성 썬팅필름의 중요성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이 피부에 민감하잖아요 화장품도 되게 비싼거쓰고, 피부관리도 많이 받고 그런 것도 중요한데, 어떻게 보면 운전을 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요. 운전을 하다보면 햇빛도 직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100%차단이라면 썬크림을 바를 필요도 없을뿐더러 장거리 운전을 한다해도 피부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여름에 강력 추천합니다. 낮에 일하시고 운전 많이 하시는 분에게 필요가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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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는 예전에도 했던 말인데, 꾸준하게 했으면 겠어요.왜냐면 이 일이란 조금 몇 년동안 해야지만 결과물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디제이를 시작하는데 너무 빨리 없어지고 그만두더라고요. 나는 안되는가보다. 나는 왜 안찾아주지 왜 안불러주지 이런 마인드로 빨리 그만두는 것 같은데 저는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노력의 결과를 얻어요. 처음이 어렵거든요 처음만 클럽에서 하게되고 지인들과 파티를 하게되면 그 두번째 세번째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히 했으면 하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디제이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이 인터뷰가 그 순간 이후의 첫 인터뷰입니다.
제 고향이 창원이란 곳인데 저희 부모님이 제 공연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셨어요. 창원에서 엄청 큰 행사에 초청받아서 공연을 하게되었는데, 아버지가 보러 오신거죠. 저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서 알게됐는데 공연을 하고 있을 때 놀고 계신분들 한테 야광봉을 돌리셨다는거에요. 그말을 듣고 울컥했었죠. 처음에 이 일을 시작 할 때 엄청 반대가 심하셨는데 그렇게 뒤에서 해주셨으니까요. 그 공연일이 추운 겨울날이었고 야외였는데 어린 아이들하고 나이 많으신 분들이 같이 노는 장면을 봤거든요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공연이 아니였는데. 그게 인상 깊게 와닿더라고요 사람도 많이 없고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계시고 엄청 어린 4살5살 애기들이 같이 노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음악을 진짜 아는사람이 음악을 듣는거와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 음악을 듣고 노는모습이 음악이 진짜 딱 좋으니까 논다고 생각되기 때문에.그 날이 몇월 몇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16년 12월 24일이네요.